맥키스컴퍼니-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소셜벤처 발굴·육성·투자 지원사업 협약 체결
내달 14일까지 로컬푸드 및 친환경 분야 소셜벤처 모집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9-13 16:23:3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 이하 ‘대전혁신센터’)와 손잡고 소셜벤처의 혁신성장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대전혁신센터 본원에서 13일에 체결했다.

지역상생이라는 맥키스컴퍼니의 경영이념과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라는 대전혁신센터의 미션이 고스란히 담긴 프로젝트로 지역의 사회·경제적 가치창출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맥키스컴퍼니 조현준 미래전략실장과 대전혁신센터 황윤성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내달 14일까지 로컬푸드 및 친환경 분야에 특화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소셜벤처 모집을 진행한다. 세부 모집분야로 ‘로컬푸드를 활용한 수제맥주·전통주 양조 프로젝트’, ‘일상 속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친환경 비즈니스 프로젝트’ 등 이며, 모집 규모는 총 5개사 내외가 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각 2000만원의 사업화지원금(상금)과 맥키스컴퍼니 전략 비즈니스 미팅,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창업교육, 멘토링&컨설팅, 투자유치), 입주공간 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맥키스컴퍼니 조현준 미래전략실장은 “이 프로젝트는 우수한 소셜벤처들과 협업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핵심이다"며, “환경·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모델을 소셜벤처들과 함께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혁신센터 김정수 센터장은 “지역의 명맥 있는 중견기업 맥키스컴퍼니와 함께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협력구조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지역상생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비즈니스를 보유한 많은 소셜벤처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공모 요강 및 진행절차는 맥키스컴퍼니(https://www.mackisscompany.co.kr) 및 대전혁신센터(https://ccei.creativekorea.or.kr/daejeon)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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