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 명절 계기 무의탁 보훈가족 위문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9-14 14:19:2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황원채)은 추석 명절 맞아 무의탁·독거 보훈가족을 위문했다.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대전광역시 중구 거주하는 황O승님을 방문해 명절선물을 전달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와 독거 및 질환 등으로 무의탁 보훈가족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살펴드리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대전지방보훈청은 추석 연휴기간(9.18.~9.22.)에도 무의탁 보훈가족의 안부를 확인하고 특이사항 발생시 관계기관 인도하는 등 보훈가족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분들이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든든하고 안락한 생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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