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목 노린 수산먹거리 불법행위 특별단속
- 수입금지 농수산물 밀반입 불법유통, 원산지 표시 위반, 유통기한 거짓표시 등 집중단속 -
임종환 | 기사입력 2021-09-15 10:02:12

[태안타임뉴스=임종환기자] 태안해양경찰서는 추석명절 전후 제수용품, 수산물 등 먹거리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9월 13일부터 9월 24일까지 2주에 걸쳐 수입금지 농수산물 밀반입 불법유통 등 생활 밀착형 범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담반을 편성 배치하는 한편, 주요 수산시장 상점 등을 상대로 수산물 원산지 위반, 유통기한 거짓표시 등 국민 먹거리를 둘러싼 각종 위법행위를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태안해경 이상길 정보외사과장은 “추석 대목을 노린 생활밀착형 범죄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점검단속을 펼칠 방침"이라며,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위한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