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재해예방 국비지원 신규사업 선정 쾌거
신규 사업비 828억원 확보
김민규 | 기사입력 2021-09-16 16:04:06

[성주타임뉴스=김민규 기자] 성주군은 재해예방 국비지원사업으로 2020년 617억원, 2021년 955억원에 이어 2022년 신규사업비 828억원을 확보하여 3년간 총 2,4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행정안전부로부터 선정된 ‘22년도 재해예방 국비지원 신규사업으로는 초전면 「대장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480억원, 수륜면 「윤동·사창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50억원, 가천면 「마수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정비사업」63억원, 금수면 「어은지 재해위험저수지정비사업」100억원, 초전면「자양 윗검단세천 위험시설정비사업」 15억원, 벽진면「봉학리 5세천 위험시설정비사업」 20억원이다.

특히 ‘대장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은 행정안전부의 ‘2022년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 공모사업’으로 전국 지자체에서 39개 사업지구를 신청하여 1차 서류심사, 2차 ppt발표 심사, 3차 현장실사의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사업으로 선정 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확보된 사업비 480억원으로 초전면 소재지에 우수관로 L=3.78km, 배수암거 L=1.05km, 유수지 1개소, 하천정비 L=7.51km, 교량개체 18개소, 급경사지 1개소등 상습침수 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정비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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