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의원, 국감에서 촉구한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국가계획 확정
국토교통부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에 반영(2021~2030)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9-16 22:26:02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 국토교통위원)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 국토교통위원)은 국토교통부 도로정책심의원원회가 확정 발표한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에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반영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충남 보령에서 대전을 거쳐 충북 보은까지 연결하는 고속도로는 국비 약 3조 1,530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122㎞에 걸쳐 폭 23.4m 4차로를 건설하는 대규모 기반시설 확충사업이다.

박 의원은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를 보령-대전-보은까지 고속도로로 연결하게 되면 시간이 약 40분 정도 단축되고 거리도 약 한 50㎞가 짧아지기 때문에 국토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1~30년) 및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21~25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 바 있다.

박영순 의원은 “충청 서해안권역과 대전․세종권역 그리고 경상권역까지 연결하는 보령~대전~보은 고소도로가 건설되면 폭증하는 중부권의 관광 수요에 대비하고 동서축 고속도로 건설을 통한 중부권 500만 주민의 교통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된 만큼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고속도로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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