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살리는‘청송사랑화폐’
청송군, 지난 7월부터 210억원 소진까지 10%특별할인 중
박희라 | 기사입력 2021-09-17 15:21:17

[청송타임뉴스=박희라 기자]청송군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고 소비촉진을 통한 경기 부양을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210억 원의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청송사랑화폐 10%특별할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설 명절 50억원과, 5월 70억원에 이어, 7월부터는 210억원 규모의 청송사랑화폐 10%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으로 올해 총 국비 23억4천만원을 확보하여 금년에만 총 330억 규모의 할인 행사를 벌이고 있다.

청송사랑화폐 구입방법은 관내 26개 금융기관 어디서든 신분증을 지참해 구매할 수 있으며, 법인은 할인구매가 불가능하고 월 100만원, 연 1,0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만 구매할 수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