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유천동 호남선 철로변 방음벽 벽화조성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28일 오후2시 유천2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의견 청취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9-26 11:04: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8일 유천2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유천동 호남선 철로변 방음벽 벽화조성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년 시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중구 계백로1654번길 일원(문화육교~서대전육교) 660m 구간에 방음벽을 도색하고 벽화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당구간 맞은편은 유천2동에서 효문화벽화마을 추진한 구간으로, 이와 연계해 걷고 싶은 거리, 이야기가 있는 방음벽 벽화거리로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구간 내 휴게시설과 포토존 등을 설치해 낙후된 철로변 환경과 지역이미지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구는 28일 설명회를 개최해 해당구간 내 통‧반장, 관계주민, 동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디자인관련 주민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주민은 중구청 건설과(☎042-606-6822)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갑 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는 우리구와 유천동 특색에 맞는 특화된 벽화디자인을 구상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해당 지역 주민들과 관계자 등이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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