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휠체어 행복나눔사업’ 업무협약 체결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와 협력하여 행복나눔 활동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9-27 16:57: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7일 구청에서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센터장 채수정)와 ‘휠체어 행복나눔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공자가 사용하던 내구연한이 경과된 휠체어를 무상으로 수리해주거나, 기부 받아 보훈가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제공하는 행복나눔 사업공헌활동이다.

이번 협약으로 ▲휠체어 행복나눔사업의 전국적 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 ▲국가유공자·장애인·노인 등 이동권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 등을 위해 두 기관은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채수정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함께 본 사업을 활성화하여 사각지대 없는 이동권 보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가유공자를 비롯하여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업이 확대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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