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 內, 생활SOC 학교시설복합화 사업 확정
총사업비 175억 규모(국비 25%, 지방비 75%)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0-01 14:29:10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1일 중구 대흥동 대전고 부지에 생활SOC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이 9월 30일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생활SOC사업 중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은 지역 내 접근성이 우수한 학교부지에 생활SOC시설을 설치하여 지자체의 부지·재원 부담 경감 및 지역주민 이용의 편의성 제고를 목적으로 시행중인 사업으로 국무조정실 소관 사업이다.

대전고 부지에 들어설 복합시설은 대전시와 교육청이 공동 운영주체가 되는 사업으로서 연면적 5,500㎡ 규모로 공공도서관 2,000㎡, 체육관 2,500㎡, 주차장 1,000㎡ 등 학생과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75억원 규모로 이중 국비 25%, 지방비 75%를 각각 부담하고, 이 중 지방비는 대전시가 65% 교육청이 35%를 분담하도록 되어있다. 이에 따라 9월 30일 확정된 대전고 내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은 4,386백만원의 국비가 확정된 상태다.

황운하의원은 “생활SOC사업은 지역주민 체감도와 호응도가 매우 높은 사업으로서 이 사업을 통해 학생과 인근 주민분들의 생활편의가 획기적으로 증진되기를 기대하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9월 1일 정부가 확정한 제3차 생활SOC 복합화사업(’22년 사업) 대상은 총 92건이며, 그 중 대전은 총 4곳이 확정됐다.

시·군·구

사업명

시설구성

국비규모

(백만원)

동구

동구 가족센터 생활SOC 복합화사업

가족센터, 주거지주차장, 다함께돌봄센터

2,428

유성구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생활SOC 복합화사업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1,012

대덕구

안산도서관 리모델링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1,720

중구

생활SOC 학교시설 복합화(대전고) 사업

공공도서관, 국민체육센터

4,386

*9월 30일, 국무조정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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