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태권도 전국대회 우수한 성적 위상 드높여
김민규 | 기사입력 2021-10-01 17:05:48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이 체육강군의 목표달성을 위해 태권도 여자실업팀 육성과 더불어 관내 초‧ 중‧ 고등부 태권도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힘쓴 결과가 전국대회 우수한 성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져 오던 각종 전국규모 대회가 이번에 강원도 태백시에서 대한태권도협회 주최로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동시에 개최되어 8일간 전국에서 500여명의 선수들이 엄중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열전을 펼쳤다.

그 결과 성주군청 김수림선수가 –46kg급에서 3위에 올라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진출하였고, 경찰청장기 무도대회에 출전한 장희영선수가 –67kg급에서 2위에 입상하였으며,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한 중앙초등 김가람(밴텀급)선수와 최건영(L-웰터급)선수가 각각 1위에 올라 성주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소년체전에 1위에 입상한 김가람선수는 꿈나무 국가대표에 선발된 선수로써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라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결과를 거두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