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최경락 | 기사입력 2021-10-08 09:16:55
【울진타임뉴스=최경락기자】울릉군은 지난 10월 5일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울릉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릉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총 사업비 70억원으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개년 간에 걸쳐 시행되는 사업으로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하여 산업 고도화,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일자리 창출 등이 가능한 자립적 지역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 앞서 10월 4일 울릉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쳤으며, 금년 10월중 농림축산식품부 기본계획 승인 절차를 거친 후 2020년부터 본격적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며, 울릉군의 밭농업 특성을 살려 밭농업 진화 주체 발굴·육성 및 6차 산업화지원, 액션그룹 발굴, 진화거점센터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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