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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는 와룡면 서현리에 소재한 서현양돈단지와 인근 퇴비제조업체로 인한 주민들의 악취 및 환경 민원을 해소하고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하여 10월 6일(수) 오후 3시 와룡면사무소 별관회의실에서 2021년 안동시 축산악취개선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축산환경관리원과 협력하여 와룡면 서현양돈단지 7농가의 악취저감 및 깨끗한 축산농장 환경조성을 위하여 금년도 개별컨설팅을 진행중이며, 에이스바이오 퇴비제조업체 및 인근마을 악취영향 평가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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