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벤틀리와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이 8일 뿌리공원에서 함께 달리고 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벤틀리 형제가 대전 중구 침산동 뿌리공원을 방문해 자신들의 뿌리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들은 윌리엄, 벤틀리 엄마의 성씨 유래비를 찾아가서 엄마 문중의 뿌리에 대해서 알아보고 ‘제12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일환으로 준비된 효·문중·캐릭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제12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온라인 프로그램은 ▲뿌리공원 360도 파노라마 가상현실 VR체험 ▲가족사진 콘테스트인‘낭만가족사진 전시회’▲청소년들이 재능을 뽐낼 수 있는‘뿌리백일장과 미술실기대회’▲뿌리공원 및 온라인프로그램 등에 숨어있는 스탬프(QR코드)를 찾는‘뿌리공원 발도장 투어’▲박석신 화가 그리는‘엄마의 이름을 그려드립니다’등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7일까지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누리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1-10-08 20:33:11
슈돌 벤틀리와 달리기 하는 박용갑 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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