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다가온’이 신혼부부·청년들의 꿈과 희망
‘대전 청년·신혼부부 집들이, 다가온 홍보관 개관식’참석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0-08 20:55:51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이 8일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열린 ‘다가온 홍보관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8일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열린‘대전 청년·신혼부부 집들이, 다가온 홍보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김찬술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재혁 대전도시공사 사장, 청년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드림타운‘다가온’에 입주한 신호부부의 집들이 콘셉트로 열린 개관식은 홍보영상 및 축하공연, 집들이 덕담한마디, 대전 청년주거에 대한 간담회, 기념촬영, 견본주택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신혼부부와 청년들을 위한 드림타운인 다가온 홍보관 개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예전에는 집들이 선물로 불꽃처럼 활활 번창하라는 의미로 성냥을 선물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드림타운을 시작으로 주거걱정이 해결돼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활활 타오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주거문제는 안정된 미래를 준비하는데 있어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할 중요한 부분"이라며“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역의 희망인 청년·신혼부부 여러분께서 주거걱정 없이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가온 홍보관(대전 중구 중앙로 119)은 중구 선화동 대전테크노파크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와 청년소통공간의 기능을 겸하고 있으며, 공유 오피스와 회의실, 교육장 등의 코워킹 스페이스도 갖추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다가온 홍보관 홈페이지(www.다가온.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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