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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타임뉴스=이태우 기자]경북농업기술원(청도복숭아연구소)은 내수 및 수출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개발한 복숭아‘금빛대명’을 내년부터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중에서 9개 품종이 농가에 보급되고 있으며, 올해 농가에 보급한 복숭아는 2만 2600주 75ha로, 지금까지 총 32만주 1074ha 정도 농가에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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