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시민들의 변화·쇄신의 요구가 저의 지지로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0-12 15:14:20

장동혁 국민의힘 대전 유성구갑 당협위원장이 12일 대전시의회를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전 유성구갑 당협위원장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상승세 대해 “저에 대한 지지도가 올라가는 것은 새로운 변화와 쇄신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열망이 담긴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동혁 당협위원장은 12일 대전시의회를 기자실을 방문해 “침체된 지난 10년간 변화의 돌파구를 찾지 못한 대전이 다시 활기를 찾고 변화의 모멘텀을 발견하려면 새로운 인물이 디자인해야 한다는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장 위원장은 최근 의혹이 불거진 유성복합터미널 사업과 트램 사업에 대해 당 차원의 진상 조사에 나서고, 더 이상 대전 시민들에게 행정 불신과 실망감을 안겨주지 않도록 ‘대전 바로세우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안지구개발,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등 대전시의 현안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비판과 대안 제시를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디어헤럴드가 리얼미터에 의뢰한 내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대전광역시장 후보 가운데, 허태정 현 시장은 25.4%, 박성효 전 시장은 14.6%, 장동혁 전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9.4%, 이장우 전 국회의원은 7.6%, 정용기 전 국회의원은 6.6%, 장종태 서구청장은 6.0%, 박용갑 중구청장은 3.8%, 정기현 대전시의회 의웡은 1.8%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미디어헤럴드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9월 28일에서 29일까지 이틀간 대전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10,76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26명이 응답을 완료, 9.5%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로 무선(80%) 가상번호 및 유선(20%)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1년 8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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