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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타임뉴스=최경락기자】울진소방서는 지난 8일 오전 2시 21분경 집을 나간 후 실종된 60대 A씨를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근남면 노음리 왕피천 일대를 수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울진소방서는 약식통제단을 가동해 인원 114명과 드론 2대를 포함한 장비 24대, 인명구조견 1마리 등을 총동원해 의심되는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다.특히 현장에서의 소방드론은 신속하고 입체적인 상황 정보를 수집할 수 있어 인명검색․구조대상자 위치 등을 효율적으로 파악해 큰 도움을 준다. 실종자는 수색 2일차인 다음날 9일 오전11시 근남면 소재 친척집에서 발견돼 안전 귀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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