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3일,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열린 ‘AI·5G기반 서비스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 출범식’에서 배달로봇을 시연하고 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배달로봇이 카페에서 제조된 커피를 지하상가 상인들에게 배달하고, 물류로봇이 유모차를 끌고 가는 행인의 짐을 싣고 따라다니는 등 상인과 쇼핑객을 위한 로봇서비스를 선보였다.
향후 실증사업이 본격화되면 상인들과 시민들은 이곳 지하상가에서 로봇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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