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2021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킥오프 미팅 성료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0-14 09:57:0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 이하 대전혁신센터)는 2021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최종선정자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미팅을 지난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2021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만 20세부터 29세까지의 창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우수한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들이 지원하였으며 대전혁신센터에서는 ICT, 제조,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12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킥오프 미팅에서는 앞으로 진행될 지원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선정 12개 팀 간 네트워킹이 진행되었으며,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강연을 ㈜로간의 박대희 대표가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종 선정된 12팀은 사업기간 동안 사업화 지원비, 역량강화교육과 함께 성과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우수창업기업으로의 발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또한 참여기업 중 선발된 우수기업은 차년도 예비창업패키지 특전 등 다양한 혜택이 있는 만큼 선정된 예비창업자들의 도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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