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동구가 동서 균형발전·혁신성장을 이끄는 구심점
코로나19 상황에도 지역발전에 힘써 오신 구민들 노고에 고마움 전해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0-15 13:03:08

허태정 대전시장이 15일 동구청에서 열린 ‘제33회 동구민의 날’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동구는 우리 지역 발전을 이끄는 중심에 있다고 강조했다.

허태정 시장은 15일 동구청에서 열린 ‘제33회 동구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역세권 개발사업, 혁신도시·도심융합특구 지정,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전의료원 건립 등 원도심이 새롭게 변화중"이라며 “구민의 애정과 염원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동구가 지역 동서 균형발전과 혁신성장을 이끄는 구심점이 되리라 믿는다"며 “대전시도 동구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 되도록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33회 동구민의 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황인호 동구청장,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 및 시·구 의원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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