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악용 ‘타인의 이야기’ 로 정파 대변한 ! 그의 보도 행태는..
= 가짜뉴스 4보, 용비어천가를 읇어가는 언론들 자격있나=
나정남 | 기사입력 2021-10-16 14:15:14

[타임뉴스=박승민 칼럼] 필자는 지난 3회에 걸쳐 기고한 가짜뉴스 칼럼을 통해 2020년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뉴스 중 허위ㆍ조작, 편파, 찌라시 유형의 가짜뉴스는 63%에 해당한다' 고 밝힌 바 있다.(타임뉴스 가짜뉴스 1보~3보 참조)

더불어 기자의 생성기사가 아닌 생산한 기사 해당된다고 지목한 바 있다. 생산기사 공장은, 전국 선출직공직자 및 정치인의 합목적성 네러티브형 보도자료를 쏱아내는 자치단체, 정당 등 공보실 관보가 독보적 1위를 차지하고, 뒤를 이어 빅테크기업이 2위로 지목되고 있다.

이들 공장에서 생산한 기사는, 신문논조의 형식을 빌린 기레기 기자 및 메인스트림미디어가 1위 2위를 차지하며 왜곡된 정보를 독자에게 전달하는 매개체로 밝혀졌다.

진흥재단이 발표한 가짜뉴스 외 소설형식의 네러티브 기사를 포함한다면 '우리가 매일 접하는 '저널' 의 90%는 가짜뉴스에 해당된다' 고 해도 논박이 없을 듯 하다.

메인스트림이란, ‘주류’ 또는 ‘많은 대중을 가진’ 그 '무엇' 의 총칭을 의미한다. 대개 대중적 시청자를 겨냥하는 미디어나 텔레비전 프로그램, 문화 상품 등이 해당된다.

이들 그 '무엇' 을 총칭한 사물을 구체적으로 정의한다면 공정에 반(反)하는 문화, 하위문화, 니치(niche 틈새)문화 등 자본주의 산물이다.

이와 같은 부정적 산물은 국가, 사회 공동체를 불신하는 인간의 속성 르상티망(시기,질투)을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서 니치란, '틈새' 를 의미한다. 거대자본의 빈공간을 메꾸는 역할을 담당하며 하위시장, 하층문화를 형성하는 장사치들의 상술이다. 언론은 이를 원칙적으로 금기해야 한다.

19세기 프리드리히 니체는, 르상티망을 이용한 자본주의란, 프로파간다(허위 과장된 공정 정의 등)를 무기로, 메인스트림미디어를 수단화하고 그들의 욕구충족 대상인 대중을 목표로 삼아 '(말하기도 부끄러운)쾌락' 의 노예가 되는 허무주의 시대를 평준화 시킨다고 예견했다.

그의 자연본성 생성을 예찬한 권력의지에 따르면, 오늘날 '성공한 정치인, 기업가 신화는 거의 사기꾼에 해당한다' 고 보면 정답이다.

가짜뉴스 전달자 1위에 해당하는 신문논조란, 근거있는 사실이나, 사건 발생시 실체를 규명하여 생성되는 기사가 아닌 '픽션 및 근거없는 사실을 덧붙혀 거짓 논조를 띄우는 언론기사' 를 말한다.

지난 9월 중순 경 특정언론사 기자는, 담화(談話)와 취재를 구분하지 못해, 자신과 ‘타인의 이야기’ 뒷 담화 통신내용을 녹취하여 특정 정치인이 유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립각을 유도하며 서ㆍ태안 지역구 분란을 촉발시킨 바 있다.

[2019년 3월11일 태안군 역점현안 해결방안 논의 장면]

당시 특정기자의 보도행태 관련하여 '우한 바이러스보다 더윽 치명적인 펜데믹 현상' 이라고 규탄한 시민이 많았다.

그럼에도 더불어민주당 서태안 지역구는 '장물인지 알면서도 매매알선에 나서 사해행위를 부추기는 사례처럼 특정기자의 담화녹취록 공표사실에 편승해 정파의 이익을 챙기고자 했다.

가세로 군수 및 더불어민주당 당적인 선출직들은 성명서까지 발표하며 이익정파와 연대했다.

그들의 이런 하층민 의식은 그들뿐 아니라 특정언론이 의도한 합목적성 이익에도 마이너스로 작용된다.

이들이 정파 이익을 위해 공동체 규범ㆍ상식을 넘어 악용할 때 '찟어지고 갈라진 파열(破裂)음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정신의 기형상태에 해당한다' 는 것이 필자의 진단이다.

더불어 그들의 정신적 기형상태는, 특정정파나 특정정치인에게 '합목적성 이익이 있다' 는 하류민사고에 정체된 위험한 상태다. 이에 정상인들은 이런 상태인 그들을 정체성이 없는 환자로 지목하고 '뒷 담화도 건넬 수 없는 블랙리스트로 치부한다' 즉 '그들은 스스로 고립시키는 막장을 쫓아가는 형국이다.

이런 자들을 일컬어 영국의 공리주의 철학자 제로미 밴담은, 파놉티콘(Panopticon)에 비유했다. 즉 ‘자신과 타인을 격리시키는 교도소를 스스로 축조한다’ 고 해석할 수 있다.

이에 필자는' 담화를 이슈로 끌어내 '그 무엇' 이 감춰진 특정기자가 보도한 뉴스 중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표한 가짜뉴스, 특히 태안고속도로 유치 왜곡공정(工程)행위자의 굴절된 시각을 이번 칼럼에서 명증되게 다루고자 한다.

지난 2021. 5월 경 국토교통부의 '가로림만 국도 38호선 국지도 노선 반영' 관련 뉴스를 데스크칼럼으로 그는 보도했다.

그가 보도한 기사는 전체적으로 의도적 정파에 부합한 합목적성이 뚜렷이 보이는 가짜뉴스로 확인된다. 이에 주 제목과 이어지는 핵심적인 대목만 추출해 다음 2가지를 소개한다.

그의 데스크 컬럼에서 ① 성 의원은 실현가능성이 떨어지는 해저터널 건설을 주장해온 점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는 언급 ② 가로림만 연육교 건설에 가장 공을 들인 인물은 바로 가세로 군수다’ 라는 언급을 필자는 지목한다.

첫째 ①번은 왜곡된 가짜뉴스 ②번은 편파와 주관을 앞세운 스펙트럼한 굴절뉴스라는 판단이다.

그 판단의 근거로, 2019. 03. 11. 경 태안군 역점현안 해결방안 군정보고회에 참석한 성일종 의원의 발언에서 찾을 수 있다.

이날 '가세로 군수는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을 포함한 5가지 사업에 대해 성 의원에게 지원요청한다.

이때 성일종 의원은, 가 군수의 지원요청 안건 중 △ 가로림만 해상교량사업은 ‘지하도 건설을 위한 수심 등 기초조사’ 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는 점 ▲ 가로림만 해상교량사업은, '국도 38호선이 대산에서 이원만대까지 연장되어야 한다' 는 점 이를 위해서는 '군정역량을 모아야 한다. 는 점 등 3가지 사항을 당부했다.

이날 성 의원은, '가로림만 교량건설' 은 '당시로서는 추진이 불가능하다' 는 점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첫째 가로림만 교량건설을 위해 (점검)지하도 건설을 위한 수심 기초조사 예정, 둘째 가로림만 교량건설을 위해서는 국도 38호선 먼저 검토 우선해야 한다. 는 발언이다.

그렇다면 ‘가세로 군수의 '가로림만 교량건설' 지원방안은 위 두가지가 선행되어야 가능하다’ 는 지적이다.

한마디로 '두서없이 가지말고 일의 순서인 알고리즘에 입각하자' 는 의미다.

이와 같은 의미에 객관적 판단을 얻고자 필자는 설문조사했다. 물론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가세로 군수 및 성일종 의원 등 이름을 뺀 제3자 가명을 기명하여 문의했다.

설문조사에 응한 그들은 한결같이 '순서를 지적했다' 는 답변이다.

이에 따른다면, 이날 성 의원은 '가세로 군수의 계획은 무모하다' 는 직설을 피하고 미화된 표현을 지적한 것으로 확인된다.

<이 점에 대해 규범붕괴를 조장하는 정파적 입장을 보이는 특정인들은 필자에게 반론을 제기했으면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언론은 3년이 지난 2021, 5월 경 데스크컬럼을 통해 첫째 ◌ 성 의원이 해저터널건설 주장은 널리 알려진 사실 둘째 ◎ 가로림만 연육교 건설 공을 들인 인물은 바로 가세로 군수다. 라고 자랑스럽게 표현했다.

특정언론의 위 두 대목은 가짜뉴스다. 첫째는 기초조사를 해저터널건설로 표현한 허위사실, 둘째는 정파적 이익을 앞세운 편파적 가짜뉴스 유형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더구나 특정언론은, 이날 보도에서 성일종 의원을 1번 언급했으나 그것도 위 "첫째목록" 인 허위사실을 적시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당적인 가세로 군수 5번, 맹정호 2번, 홍영표 1번, 진선미 1번, 안도걸 기재부차관 1번을 언급했다. 당파적 쏠림현상을 역력히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더구나 칭찬 일색이다. 이런 유형을 한국언론진흥재단은 편파적으로 왜곡된 가짜뉴스로 지목했다.

만일 '어렵게 공적을 세워 국민에게 내세워야 하는 상황인데 언론이 이를 찬탈하여 제3자의 공적으로 치부하는 불공정 만연에 앞장선다면 대한민국 정치인 단 1명도 공적기록을 세울 노력을 하지않는 불의의 나라가 될 것' 을 필자는 확신한다.

한편 특정기자는 지난 9. 18. 경 공동체의 규범을 무너뜨리며 담화 녹취록을 공개한 후 동월 19일 경 성일종 의원을 향해 '통큰 정치로 사과할 것' 을 데스크 칼럼을 통해 보도했다.

특정언론의 정파적 가짜뉴스 보도행태를 알고 있는 필자 입장을 밝힌다면, 서태안 지역구 시민이며 독자에게 극약처방인 우한 모더나 백신(18일 자 규범파괴)을 주입하고, 2차 독약으로 부스터 샷(19일 자 사과하라)까지 강요하는 편향된 언론이라는 점을 한 한 눈에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 필자는 특정언론의 ◌ ‘해저터널건설’ 언급은 허위 ◎ '가로림만 연육교 건설 공은 가세로 군수’ 관련 '합목적성을 의도를 은폐한 가짜뉴스로 분류했다.

덧붙혀 언론은, 기사를 읽는 독자의 입장에서 '상의하달식 Top Down 보도인가' 라고 유착혐의가 의심되는 일이 없도록 중용의 뉴스를 우선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해력이 부족한 대중이 오판하는 점은 그들의 몫으로 남겨야 한다' 는 논지를 펼친다.

특히 이번 가짜뉴스 4보 칼럼에서 필자가 지목한 뉴스 유형은, '조선창업을 기리는 용비어천가 냄새가 물씬 느껴진다.' 이는 '용비어천가의 대상은 차제하고 독자를 기망' 하는 행태다. 오히려 보도한 기자만 '그 무엇' 을 취득하는 불공정, 아노미 사회를 조장하는 원인이 된다.

더 나아가 데스크 컬럼이나 기자수첩은, "사회적 이슈, 지역적 취재가 곤란한 상황, 사건이 좀 더 심화되는 사건이나 사고를 연재하여 다루어야 할 사태 등에 국한해야 한다" 는 지론도 밝힌다.(가짜뉴스 마지막 5보 '태안군 공보실 담당자의 무능' 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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