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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타임뉴스=박재일기자]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10월 16일 오후 2시 57분경 보령시 삽시도 인근 해상에서 예인선 A호(26톤, 승선원 2)가 전복되고 부선 B(358톤, 승선원1)호 좌초되어 승선원 3명중 2명을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 부선 : 바지선으로도 불리며 자체 추진성능이 없어 화물·공사자제 등 을 싣고 예인선이 예인보령해경에 따르면 A호는 15일 8시 인천항에서 출항해 보령해역을 지나다 기관고장을 일으켜 표류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보령해경 종합상황실은 사고 즉시 300톤급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했으며 구조작업을 펼치던 중 해경구조대에서 표류중인 예인선 선원 1(남, 70대)명을 구조한 후 대천항으로 이송해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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