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상반기 대전시 홍보매체 이용대상 업체 선정
대전시 총 24개 업체 선정... 디자인 기획부터 게시까지 통합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0-18 10:26: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지난 15일 홍보매체운영위원회를 열어 2022년 상반기 시 보유홍보매체를 이용할 민간업체 24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홍보매체 시민이용 사업’은 홍보가 어려운 법인·단체, 소상공인 등에게 대전시가 보유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지원하여 시민의 공익활동을 활성화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영리 부문에서는 극단 셰익스피어 등 12개 업체, 비영리 부문에서는 태평시장 상인회 등 12개 업체 등 총 24개 업체를 선정했다.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 등의 피해가 장기화된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지원업체를 2배로 늘렸다.

선정 업체의 광고 디자인은 대전대학교·한밭대학교 디자인 관련학과 교수 및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되며, 업체와 디자인 기획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제작된 광고 안은 2022년 1월부터 6개월 간 대전시가 보유한 대형홍보판 2개면, 시 교육청 등 대형 LED전광판 12개면, 도시철도 18개역 광고판 66개면에 나눠 게시되며,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 1,055면, 시 청사 홍보관 멀티비전에는 선정된 모든 사업체의 광고가 표출된다.

한편 시 홍보매체 시민이용 사업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상·하반기로 나눠 모두 11차례에 걸쳐 160개 업체에 무료 광고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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