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공보실, 특정언론 군수찬양 심각한 수준, 언론사와 카르텔 의심..
=특정인들, 정파 이익 위해 공동체의 규범ㆍ상식 넘어 악용, '찟어지고 갈라지는 파열(破裂)음을 보이는 집착 전형적인 정신기형 이상 증세 보여' =
나정남 | 기사입력 2021-10-18 15:40:48
[타임뉴스=박승민 칼럼] 필자는 지난 3회에 걸쳐 기고한 가짜뉴스 칼럼을 통해 2020년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뉴스 중 허위ㆍ조작, 편파, 찌라시 유형의 가짜뉴스는 63%에 해당한다' 고 밝힌 바 있다.(타임뉴스 가짜뉴스 1보~3보 참조)

더불어 언론은 생성하지 않은 생산기사를 남발하며 가짜뉴스를 배포하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한편 가짜뉴스 생산기사 공장으로는, 전국에 난립한 선출직공직자 및 정치인을 위한 합목적성 네러티브형 소설을 쓰는 자치단체, 정당 등 공보실 관보가 독보적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뒤를 이어 빅테크기업이 2위로 지목된다.

이들 공장에서 생산된 소설의 전달매체로 신문논조의 형식을 빌린 기레기기자 or 메인스트림미디어가 1위 2위를 다투며 왜곡된 정보를 독자(대중)에게 전달하는 배달의 왕으로 확인되고 있다.

메인스트림이란, ‘주류’ 또는 ‘많은 대중을 가진’ 그 '무엇' 의 총칭을 의미한다. 대개 대중적 시청자를 겨냥하는 미디어나 텔레비전 프로그램, 문화 상품 등이 해당된다.

그렇다면 지난 2020년 진흥재단이 발표한 가짜뉴스 외 네러티브한 소설형식의 기사를 포함할 시 '우리가 매일 접하는 '저널' 의 90%는 가짜뉴스에 해당된다' 고 지적해도 반론이 없을 듯 하다.

그 대표적 사례로 지난 9월 중순 경 태안군 주재기자 중 특정언론은, 담화(談話)와 취재를 구분하지 못해, 자신과 ‘타인의 이야기’ 뒷 담화 통신내용을 녹취하여 특정 정치인이 유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립각을 유도하며 서ㆍ태안 지역구 분란을 촉발시킨 바 있다.

[2021. 09.27. 경 태안군 중회의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선출직의원 ‘성일종의원 사과하라’ 는 기자회견]

당시 특정기자의 녹취록 담화 보도행태 관련하여 지각있는 군민은 '우한 바이러스보다 더윽 치명적인 규범붕괴 펜데믹 현상' 이라고 규탄한 시민이 많았다.

이에 필자는 '담화를 이슈로 끌어내 감춰진 '그 무엇'을 노리는 특정기자가 보도한 뉴스 중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표한 가짜뉴스, 특히 ‘태안고속도로 유치 왜곡공정(工程)행위자의 굴절된 시각’ 을 이번 4보의 칼럼에서 다루고자 한다.

특정언론은, 지난 2021. 5월 경 국토교통부의 '가로림만 국도 38호선 국지도 노선반영' 관련 자신의 데스크칼럼으로 보도했다.

그가 보도한 뉴스는 전체적으로 의도적 이익정파에 부합시킨 합목적성 의도가 뚜렷이 보이는 가짜뉴스다. 이에 필자는 주 제목과 이어지는 핵심적인 왜곡, 특정정치인 찬양에 해당하는 대목만을 뽑아 다음 2가지로 왜곡, 편파적 기사라는 점을 드러내고자 한다.

특정언론은 지난 5월 경 데스크 컬럼을 통해 ① 성 의원은 실현가능성이 떨어지는 해저터널 건설을 주장해온 점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②가로림만 연육교 건설에 가장 공을 들인 인물은 바로 가세로 군수다' 라고 언급했다.

필자의 분석은 결론적으로 첫째 ①번은 가짜뉴스 ②번은 편파적 주관에 해당하는 스펙트럼형 굴절뉴스라고 판단했다. 그 근거로, 2019. 03. 11. 경 '태안군 역점현안 해결방안 군정보고회에 참석한 성일종 의원의 발언' 에서 찾았다.

이날 '가세로 군수는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을 포함한 5가지 사업에 대해 성 의원에게 지원요청한다.

이때 성일종 의원은, 가 군수의 지원요청 안건 중 △ 가로림만 해상교량사업은 ‘지하도 건설을 위한 수심 등 기초조사’ 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는 점 ▲ 가로림만 해상교량사업은, '국도 38호선이 대산에서 이원만대까지 연장되어야 한다' 는 점, 이를 위해서는 △ 군정역량을 모아야 한다. 는 점 등 3가지 '상충의견' 을 당부했다.

이날 당부한 상충의견을 면밀히 보았을 시, '가로림만 교량건설은 당시로서는 추진 불가능' 하다는 점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그 이유로 △ 첫째 (점검)지하도 건설을 위한 수심 기초조사 예정인 점 △ 둘째 국도 38호선을 우선 반영해야 진행할 수 있다는점을 강조했다. 고 해석된다.

그렇다면 ‘가세로 군수의 '가로림만 교량건설' 지원방안은 위 두 가지가 선행되어야 가능하다’ 는 지적이다.

한마디로 '두서없이 가지 말고 어젠다(목표)를 정했으면 디테일(세부)한 부분은 알고리즘(수학적)에 입각하자' 는 의미다.

필자는 성 의원이 발언한 의미를 객관적 판단에 의지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물론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가세로 군수 및 성일종 의원 등 이름을 뺀 제3자 가명을 기명하여 조사했다. 설문조사에 응한 그들은 한결같이 '순서를 지적했다' 는 답변이다.

설문에 응한 이들 답변에 따른다면, 이날 성 의원은'가세로 군수의 가로림만 교량건설계획은 무모하다' 는 직설을 피하고 각색해 발언한 것으로 볼 수있다.

<이 점에 대해 규범붕괴를 조장하며 정파적 입장을 보이는 특정인들은 필자에게 반론을 제기했으면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언론은, 2019년으로부터 3년이 지난 2021, 5월 경 데스크컬럼을 통해 첫째 ◌ 성 의원이 해저터널건설 주장했다는 점, 둘째 ◎ 가로림만 연육교 건설 공을 들인 인물은 바로 가세로 군수다. 라며 결정된 사업인양 찬양한 대목을 보았을 시 독자의 객관적 판단에 혼선을 야기할 목적으로 의도적인 굴절시킨 편파성 가짜뉴스라고 지적할 수 있다.

더구나 특정언론은, 이날 칼럼에서 성일종 의원을 1번 언급했다, 그것도 '해저터널건설 주장했다' 는 왜곡사실을 적시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당적인 가세로 군수 5번, 맹정호 2번, 홍영표 1번, 진선미 1번, 안도걸 기재부차관 1번을 언급했다. 당파적 쏠림현상을 넉넉히 엿볼 수 있다.

이를 확인한 필자는 한 눈에 더불어민주당을 찬양하는 자신의 일기장에 기록해야 할 소설을 칼럼으로 보도한 오류를 범했다고 판단했다. 이런 유형을 한국언론진흥재단은 편파•왜곡된 가짜뉴스로 지목한다.

만일 '정치인이 어렵게 공적을 세워 그 공을 널리 알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언론이 이를 찬탈하여 제3자의 공적으로 치부하는 불공정 만연선봉에 서서 '(공적기록이 있는 자에게)통큰 정치를 기대한다' 는 낭설로 호도한다면 대한민국 정치인 누가 노력할 것이며, 보훈처가 왜 필요한지 알지도 못하는 불의한 나라가 될 것' 이라고 주장한다.

이처럼 공정해야 할 정론를 알지 못하는 특정기자는, 지난 9. 18. 경 공동체의 규범을 무너뜨리며 담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어 익일 19일 경에는 성일종 의원을 향해 '통큰 정치로 사과할 것' 을 데스크 칼럼을 통해 보도했다.

그간 자신의 정파이익을 위해 보도한 가짜뉴스 행태를 알고 있는 필자 입장에서 특정언론의 행태를 비유하라 한다면, 평시 서•태안 지역구 시민이며 독자에게 극약처방인 우한 모더나 백신(18일 자 규범파괴)을 주입했던 언론사가, 2차 독약으로 부스터 샷(19일 자 사과하라)까지 강요한 모양새라고 하겠다.

하나을 보면 열을 알 수 있다는 속담처럼 나머지 보도기사는 볼 것도 없다.

[가짜뉴스를 상징하는 ‘문장을 쪼갠다’ 는 것을 의미한 한국언론진흥재단 9월 호 캡처]

그럼에도 더불어민주당 서•태안 당협은 '(특정언론의 녹취록 공개)장물인지 알면서도 매매알선에 나서 사해행위를 부추긴 공모자처럼 특정기자의 담화녹취록 공표사실에 편승한 정파 이익 추구에 흥분해 매도시킬 기회로 삼았다.

가세로 군수 및 더불어민주당 당적을 가진 선출직들까지도 이익정파에 편승해 성명서까지 발표하며 연대했다.

그들의 이런 니치한 저급문화, 즉 '(사익적)당파 이익을 위한 틈새 파고들기 의식' 은 그들뿐 아니라 특정언론이 의도한 합목적성 이익에도 마이너스로 작용된다.

여기서 니치란, '틈새' 를 의미한다. 거대자본의 비어 있는 공간을 메꾸는 역할을 담당하며 하위시장, 하층문화를 형성하는 장사치들의 상술을 말한다. 언론은 이를 원칙적으로 금기해야 한다.

19세기 프리드리히 니체는, 르상티망(시기, 질투)을 이용한 자본으로 인해 인간소외(물질의 노예)가 될 것을 주장했다.

이처럼 이들은 정파 또는 개인의 이익을 위해 공동체의 규범ㆍ상식을 넘어 '찟어지고 갈라지는 파열(破裂)음을 보여주는 전형적 정신기형 상태에 집착한다' 는 것이 필자의 진단이다.

이러한 증세는 신체기형보다 위험하다,

이들이 그 '무엇' 을 총칭한 사물을 쫓는 집착을 구체적으로 정의한다면, 공정에 반(反)하는 문화, 하위문화, 니치(niche 틈새)문화 등 자본주의 산물이다. 이와 같은 부정적 산물은 국가, 사회 공동체를 불신하는 인간의 속성 르상티망(시기,질투)을 이용할 것을 19세기 니체는 언급했다.

몸이 허약한 그가 틈틈이 메모한 기록을 그의 사후에 출간한 권력의지를 참작할 시 오늘날 '성공했다는 정치인, 기업가 신화는 거의 사기꾼에 해당하는 가짜 스토리텔링을 엮어 주 무기로 한다' 고 보면 딱 정답이다.

이처럼 가짜뉴스 전달 매개체 1위에 해당하는 신문논조란, 근거있는 사실이나, 사건 발생 시 실체를 규명하여 생성되는 기사가 아닌 '픽션 및 근거없는 사실을 덧 붙혀 거짓 논조마저 띄우는 언론기사' 를 말한다. 전국뿐 아니라 서산•태안에도 넘쳐있다. 즉 자본론의 꼭두각시다.

이들을 바라보는 정상인들은 자본의 집착상태인 '의무감이 결여된 정체성이 없는 환자' 로 지목하고 '뒷 담화도 건넬 수 없는 블랙리스트 명단에 올릴 것이다' 또한 '그들은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막장을 쫓아가는 형국' 이라 치부한다.

이런 자들을 일컬어 영국의 공리주의 철학자 제로미 밴담은, 파놉티콘(Panopticon)에 비유했다. 즉 ‘자신과 타인을 격리시키는 교도소를 스스로 축조한다’ 는 의미를 담았다. 그러니 흔히 기레기 기자라고 손가락질을 받아도 생존을 위해 완장을 찬 그들은 내려받기, 베껴쓰기 가짜뉴스 남발도 누워서 떡먹기처럼 우습게 생각할 것으로 보인다.

덧붙혀 언론이란, 기사를 읽는 독자의 입장에서 '상의하달식 Top Down 보도? 등 유착의혹이 의심되는 일이 없도록 중용의 뉴스' 에 숙고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해력이 부족한 대중이 오판하는 점은 그들의 몫으로 남겨야 한다' 는 논지를 펼친다.

특히 이번 가짜뉴스 4보 칼럼에서 필자가 지목한 언론사는, '조선창업을 기리는 용비어천가 냄새가 물씬 풍기는 점을 특기했다. 이는 '용비어천가의 대상은 차제하고 독자를 기망하는행태' 다. 오히려 보도한 기자만 '그 무엇' 을 취득하고자 하는 불공정, 아노미(규범붕괴) 사회를 조장하는 원인이 된다.

더 나아가 그의 찬양 낭독에 자주 악용하는 데스크 컬럼이나 기자수첩은, "취재기사의 알림부족, 사회적 이슈, 지역적 취재가 곤란한 상황, 사건이 좀 더 심화되는 사건이나 사고를 연재하여 다루어야 할 사태 등 관련해서만 국한해야 한다" 는 지론도 밝힌다.(가짜뉴스 마지막 5보 '태안군 공보실 담당자의 무능' 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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