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 대전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 ‘소화기·감지기를 구비하세요’특별한 캠페인 참여
19일,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유미 대표이사 ‘119 릴레이 챌린지’ 참여해 소방안전 의식 메시지 전해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0-19 15:10:3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소방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특별한 캠페인에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유미 대표이사가 동참했다.

소방 안전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와 소화기 및 감지기의 설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된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유미 대표이사가 19일 참여했다.

‘1(하나의 집,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소화기 또는 감지기를 SNS에 인증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김종남 원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

대전시와 사회복지 영역에 소방안전 의식 확산을 목표로 △대전신용보증재단 정상봉 이사장 △대전광역시 대덕구 박정현 구청장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장창수 회장 등 총 3명을 지목했다.

유미 대표이사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민간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 및 요양재가시설에 대한 소방, 전기안전 점검을 펼치고 있다"며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한 만큼 본원 및 소속시설뿐 아니라 민간시설에 대한 소방, 전기안전에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간지원 사업으로 사회복지 및 요양재가시설, 어린이집 등 소방안전 27개소, 전기안전 30개소를 지원하였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https://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설립되었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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