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설계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정림동의 랜드마크로 성큼, 2023년 10월 준공 목표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0-19 15:58:3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9일 구청에서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신축에 대한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장종태 구청장, 주민협의체 대표, 현장지원센터장, 청년창업지원센터장, 공공건축가, 서구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기본설계(안)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은 정림동 125번지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5,752.73㎡ 규모로 총사업비 194억 3천만 원이 투입, 내년 5월에 착공해 2023년 10월 준공이 목표다.

▲ 지하층은 주차장(65대) ▲ 1층은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마을문화까페 ▲ 2층은 다목적문화공간, 공동작업장, 마을방송국 ▲ 3층은 창업 인큐베이터, 메이커스페이스, 창업지원센터 ▲ 4층은 다목적 가족소통 교류공간, 공유부엌, 상담실, 언어교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장종태 구청장은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이 지역발전의 마중물이 되어, 많은 주민이 일상의 회복을 만끽하고 수준 높은 문화·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사업에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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