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제237회 임시회 폐회
행정사무감사 일정 오는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확정, 총 11건의 안건 처리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0-23 19:55: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22일 제2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지난 15일부터 8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임시회 첫날인 15일 ‘영세소상공인 지원금 후속대책 수립 및 제12회 온라인 효문화뿌리축제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주제로 김옥향 의원이, ‘노인복지편의시설 및 반려동물 테마파크 사업 제안’을 다룬 안형진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어서 18일부터 2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에 대한 안건 심사가 이루어졌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일반안건 「대전광역시 중구 통장 자녀장학금 지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9건의 조례안과 동의안에 대해 상임위에서 심사한 원안대로 가결하였으며 특히,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본회의 직권상정하여 가결했다.

조례안 개정의 목적은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조례 미비점을 보완하여 연구단체 활성화 및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안선영 의원이 대표발의해 제출된 해당 안건을 운영위원회에 회부하였으나 정해진 심사기간 내에 심사를 마치지 아니하여 이날 2차 본회의에 부의하였고 원안대로 가결됐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행정사무감사 일정은 오는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로 의회사무국을 비롯한 집행기관 행정기구와 17개 동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김연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그리고 의정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신 언론관계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11월 22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등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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