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세·충 최첨단 산업 클러스터 조성해야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0-25 16:13:0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민의힘 홍준표 대통령 경선 후보는 한국의 실리콘벨리인 대덕연구단지와 행정 중심지인 세종시와 충청도에 최첨단 산업 클러스터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준표 후보는 25일 대전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충청권 합동토론회를 위해 대전시당을 방문해 “대전 유성과 세종시 일대에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배후 산업도시 없는 대전과 세종의 성장동력 하겠다"고 말하고 “충남 천안·아산에는 디스플레이단지 소재·부품·장비기업 육성으로 기술자립 허브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산공항을 통해 충청의 하늘길 열겠다"며 “G7 선진국 시대 지방공항도 필요와 목적에 맞게 육성해야 한다"며 “충남 서산이 11번째 일반 공항이 되도록 시설투자를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오송 첨단 복합단지 생산기지를 바이오 생산 전초기지로 세계적 복합 바이오 단지로 육성하고 중소기업 친화 지역은행인 충청은행 설립 추진할 것"이라며 “중소기업 소규모 창업 등 지리적으로 인접한 금융기관에서 자금 조달시 금융비용 절감 등 공간적 경제단위 금융수요 대응위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후보는 “충청을 수도권 광역생활권 연결하기 위해 서해-경부선 KTX를 조기 완성할 것"이라며 “복선전철 등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 높이고 급행 특급열차 운행 시스템 확립해 접근성 높은 교통망 확충해 수도권 분산효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 홍준표·윤석열·원희룡 대통령 경선 후보는 대전시당을 방문해 당원간담회·기자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민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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