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공연 11월 브런치 콘서트 우리가락 시김새의 멋
남재선 | 기사입력 2021-11-09 12:45:32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문화예술의전당 11월 ‘브런치 콘서트’는 10일 11시 백조홀에서 ‘우리가락 시김새의 멋’공연으로 진행된다.

11월 브런치 콘서트는 우리 전통악기와 서양악기의 크로스오버 공연으로 각 악기들의 특징을 부각하며 다채로운 연주로 함께 어우러지는 매력을 선보인다.

우리 국악기 중 두 줄로 된 찰현악기 해금, 저음 현악기로 소리를 장시간 낼 수 있어 해금, 관악합주에 쓰이는 아쟁을 축소해서 작게 만든 소아쟁, 태평소를 개량하여 음량이 크고 표현력이 풍부한 독주 악기 장쇄납, 서양의 건반악기 피아노, 현악기 첼로의 협연으로 진행되며 노래하는 해금 연주자로 잘 알려진 안수련의 단아한 해설이 함께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을 준비하는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형태로 편곡된 한국을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 영화음악 OST 등으로 따뜻한 희망을 드리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공연‘11월 브런치 콘서트’의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 840-3600번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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