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조문국박물관 열린수장고 개관
이단비 | 기사입력 2021-11-10 18:49:21

[의성타임뉴스=이단비 기자]의성조문국박물관이 11월 10일 열린수장고를 개관하였다.

박물관 1층에 있던 어린이고고발굴체험장이 의성상상놀이터 완공으로 이전함에 따라, 빈 곳을 열린수장고로 리모델링하여 오픈하게 되었다.

박물관 지하수장고에는 국가귀속유물과 기증유물 등 9,000여점을 수장하고 있지만 일반인들에게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번 열린수장고 개관으로 관람객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하수장고의 협소한 공간 문제도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되면서 박물관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열린수장고의 면적은 208㎡로 의성에서 출토된 국가귀속 매장문화재 중 토기류 700점을 7개의 보관장에 격납하고, 박찬 변호사 기증유물 200점은 계단식으로 만든 보관장에 전시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