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열린 책’ 받아먹고 대언하는 자의 존재는?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1-11 16:25:58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10월 18일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통해 요한계시록 1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성경 속에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사람들이 나온다. 요한계시록에도 예수님께 계시를 받는 존재가 등장한다. 그렇다면 현실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계시를 받은 사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달 18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진행하는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1일에는 요한계시록 10장 ‘하늘에서 온 계시 책과 약속의 목자’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대전·충청지역을 담당하는 맛디아지파 장방식 지파장이 강의자로 나서 계10장에 등장하는 열린 책을 받아먹은 요한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장방식 지파장은 “계시록 1장 1절~2절에 보니 요한은 예수님의 지시를 받아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한다’고 나와 있다"며 “요한계시록에서 계시를 받은 요한이 누구인지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계시록 10장은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신약의 약속대로 보낸 약속의 목자를 알리는 내용"이라며 예언서 속 요한과 같은 역할을 하는 목자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계시록 10장에 열린 책을 받아먹고 예수님의 말씀을 대언한 자를 꼭 만나야 한다"며 “이 약속의 목자는 계시록이 성취될 때 계시록 전장 예언과 실상을 전하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장방식 맛디아지파장이 11월 11일 ‘하늘에서 온 계시 책과 약속의 목자’ 세미나를 통해 요한계시록 11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장방식 지파장은 “신약의 약속의 목자를 통해서 계시의 말씀을 받을 수 있고 참 하나님과 또 예수님을 만나고 천국과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신앙의 목적은 영생인데, 영생은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를 아는 것"이라며 “초림 때는 무지해서 그랬다 할지라도 오늘날 다시 오시는 하늘의 역사는 깨달아서 천국 비밀의 소유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매회 순차적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138개국 24개 언어로 송출 5회 만에 150만 뷰(11월 2일 기준)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해외 목회자 후기 인터뷰’ 영상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전·현직 목사들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후 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에 대한 해석에 놀라움을 표하며 말씀을 전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번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12월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https://bit.ly/2021revs)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관련 문의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02-502-6424)로 하면 된다.
신천지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 시청 후기를 밝히는 해외 목회자들의 캡쳐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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