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생 왕벚나무 묘목 기증 협약 체결
전찬익 | 기사입력 2021-11-16 16:30:11
[경주타임뉴스=전찬익기자] 경주시는 15일 (사)에밀타케식물연구소와 ‘제주도 자생 왕벚나무 묘목 기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주낙영 경주시장과 정홍규 (사)에밀타케식물연구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경주시는 왕벚나무 묘목 200여본은 기증받고 묘목 관리와 식재 공간 제공, 예산 지원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게 되며, (사)에밀타케식물연구소는 묘목 연구와 모니터링, 자문과 홍보 등을 맡게 된다.

한편 (사)에밀타케식물연구소는 2019년 7월 법인 설립 후 제주도 한라산에서 자생하는 왕벚나무의 육성·보급, 토종 야생초와 씨앗 보호, 여러 대안학교와 교육기관을 설립하는 등 환경과 생태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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