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회복은 심리정서 지원부터
나정남 | 기사입력 2021-11-17 11:55:30

[서산타임뉴스=나정남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공존 코로나 시대, 교육 회복을 위해 찾아가는 회복적생활교육 지원단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산행복교육지구 회복적생활교육지원단 13명이 초중학교 67개 교실, 서산시지역아동센터 3센터, 우리동네배움터 1곳으로 찾아가 갈등 예방과 관계 회복에 집중하는 생활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회복적 생활교육은 갈등 예방에 초점을 둔 활동으로 실내에서 둥그렇게 앉아 진행자의 질문에 따라 이야기막대를 돌리며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이다.

이어 서산교육지원청은 2020년 마을교사 대상 회복적생활교육 지원단을 양성하여 3급 자격증을 취득케 하였다. 올해 학교 대상으로 지원하였으며, 11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 배움터. 서산행복마을학교 등으로 대상을 넓혀 실시하됐다.

서산교육지원청 장우현 교육장은 “회복적 생활교육 지원단으로 학교, 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 배움터 등을 찾아가는 마을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서산교육지원청은 교육 회복을 위해 심리정서, 기초학력, 교육복지 등으로 종합적인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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