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경북타임뉴스=이태우 기자]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용역이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내년 초 쯤 청사진이 나올 예정인 가운데, 통합신공항 연계 지역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도 내년 상반기 중 마무리 되는 등 통합신공항 건설 및 연계 지역발전계획 수립에 속도가 붙고 있다.
현재 통합신공항 연계 ‘항공‧물류‧서비스 신산업 허브 및 신공항경제권 구축’이라는 큰 밑그림은 나왔으며, 23개 시군별로 지역 강점과 연계한 핵심사업도 시군과 세부사항을 조율 중에 있다.
한편, 경북도는 지역발전계획수립 Big-2 연구용역이 향후 지역발전을 이끌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보고 용역 내용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국책연구기관, 대학 등 지역발전 및 국제화 전문가들과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내년 상반기 두 용역이 마무리되면, 세부 사업조서를 마련하고 중앙부처와 협의를 거쳐 국비확보 등에 본격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