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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는 시의원, 대기환경·도시계획 전문가, 시민단체로 구성되어,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평가하고 미세먼지 정책 발굴을 위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고양시가 2017년도 대비 2021년 10월 말 기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를 각각 27%, 32%를 감축하는 성과를 이룬 것이 밝혀졌다.
특히 2021년에 추진한 ▲미세먼지 감시단 불법행위 관리 강화 ▲미세먼지 저감형 쌈지공원·그린 커튼 도심 숲 조성 확대 ▲노면 청소 살수차 확대 운영이 시민 호응이 높았다.
이어 2022년 추진할 예정인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지원 ▲도심 속 먼지를 제거하는 전기 소형노면청소차 운영 ▲유출 지하수를 활용한 쿨링&클린로드 추가 구축 ▲시외버스 공기정화장치 보급사업 ▲미세먼지 측정기 탑재형 미세먼지 신호등 구축사업 ▲3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추진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 또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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