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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림 의원은 "현재 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다자녀 소방공무원 현황을 살펴보니 12개 소방서 179명"이라고 밝히면서 "안정된 근무를 위해 다자녀 가족에 대한 지원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소방공무원의 안정된 근무환경과 복지는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정원 대비 현원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소방공무원을 확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소방은 여전히 3조 2교대 방식으로 근무하고 있다"며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조속히 4조 2교대 방식의 근무 형태를 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소방공무원 심신 건강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소방공무원들이 보다 편하고 자유롭게 심신 건강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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