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림 경기도의원, 다자녀 소방공무원 복지 강화 촉구
이창희 | 기사입력 2021-11-17 18:16:39

[경기타임뉴스=이창희 기자] 한미림 경기도의원이 16일 북부소방재난본부, 균형발전기획실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다자녀 소방공무원 복지 강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한미림 의원은 "현재 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다자녀 소방공무원 현황을 살펴보니 12개 소방서 179명"이라고 밝히면서 "안정된 근무를 위해 다자녀 가족에 대한 지원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소방공무원의 안정된 근무환경과 복지는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정원 대비 현원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소방공무원을 확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소방은 여전히 3조 2교대 방식으로 근무하고 있다"며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조속히 4조 2교대 방식의 근무 형태를 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소방공무원 심신 건강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소방공무원들이 보다 편하고 자유롭게 심신 건강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