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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타임뉴스=임종환기자] 태안해양경찰서는 국내 요소수 수급 안정 시까지 해양 밀반입 등 요소수 관련 범죄 단속활동을 집중 강화한다.
24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요소 수출 통제에 따른 국내 요소수 수급 불안정으로 밀수 등 관련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달 11월 19일부터 관련 단속 강화에 들어갔다.특히, 요소수의 공해상 환적, 컨테이너 알박기 등의 수법으로 선박 등을 이용한 해상 밀수와 밀반입 요소수의 국내 불법유통 사범을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한편, 태안해경은 중요 국제범죄 신고자에게 사안에 따라 최고 1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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