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김찬술 의원,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등 개선을 위한 조례마련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1-24 15:14:2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김찬술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24일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교통약자가 교통수단, 여객시설 또는 도로를 이용할 때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시설과 설비에 대해 점검하고 적절한 조치를 하는 한편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위한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김찬술 의원은 “현재 보도 등을 보면 폭이 협소한데도 불구하고 가로수 식재 등으로 인해 교통약자가 이용하기 불편한 지역이 있다"며 “이렇게 불편한 시설을 점검하고 조치 계획 수립을 통해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