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제로웨이스트 실천 ‘탄다스토어’ 1호점 지정
불필요한 쓰레기 줄이는 제로웨이스트 문화 확산에 박차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1-24 15:49:1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24일 중리동에 위치한 카페공사이를 ‘탄다스토어’ 1호점으로 지정했다.

탄다스토어는 ‘탄소다이어터스토어’의 줄임말로,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여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점포를 뜻한다.

이번에 지정된 1호점 ‘카페공사이’의 제로웨이스트 실천항목은 ‘텀블러 사용 시 300원 할인, 공유 컵(텀블러) 대여, 종이 빨대 사용, 일회용 수저·포크·칼은 요청 시 제공’ 등이다.

구는 앞으로도 점포마다 실천 항목을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유도해 제로웨이스트 문화를 확산시켜갈 계획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카페뿐만 아니라 베이커리, 음식점 등 더 많은 점포들이 참여해 대덕구 전역에 탄다스토어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