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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김명일 기자] 상주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도 도비보조 공중화장실 설치사업’에서 공성면 면민회관 야외 공중화장실 설치사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청결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을 설치해 면민회관 및 야외체육시설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성면민회관 앞 공성면 옥산리 211번지 일원에 내년 1월 착공해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1억원이다. 범죄예방을 위해 양방향 비상벨 및 안심스크린, 기저귀교환대 등을 설치하고, 노약자·장애인 등 교통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가하는 제도인 BF(Barrier Free)인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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