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은 25일 석봉동 건립부지에서 열린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건립’기공식에서 “신탄진권역뿐 아니라 지역 내 문화·복지·공공분야 인프라 소외 지역을 면밀히 파악해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살고 싶은 대덕구’ 조성에 우리 대덕구의회에서도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정현 대덕구청장, 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 허태정 대전시장, 박영순 국회의원을 비롯해 구의원,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한편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2023년 8월을 준공 목표로 석봉동 774번지(5,400m2)에 331억 3400만 원을 투입해 지하2층 지상3층, 연면적 12,639m2의 주민생활밀착형 복합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며, ▲주거지주차장 ▲행정복지센터 ▲주민건강센터 ▲로컬푸드직매장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의 다양한 주민편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2021-11-25 17:10:34
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 대덕구에 문화·복지·공공 인프라 확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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