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 신탄진을 대덕구·대전시·충남의 사랑 받는 지역으로!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1-25 17:17:44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25일 석봉동 건립부지에서 열린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건립’기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신탄진은 대전에서 자랑스러운 곳으로 앞으로 메가시티가 되면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25일 석봉동 건립부지에서 열린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건립’기공식에서 “대덕구가 문화유산이 많은 곳이지만 실제로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은 상대적으로 적다"며 “메가시티가 이곳이 핵심 거점이 될 곳에 문화시설 하나 없다는 건 말이 안 되지 않기 때문에 이 거점에 좋은 문화시설을 건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곳에는 석봉동 행정복지센터도 입주하고 체육시설과 함께 아이들과 우리 미래를 이룰 수 있는 도서관도 들어온다"며 “문화가 생산하고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서 신탄진을 대덕의 사랑, 대전의 사랑, 충남의 사랑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정현 대덕구청장, 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 허태정 대전시장, 박영순 국회의원을 비롯해 구의원,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한편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2023년 8월을 준공 목표로 석봉동 774번지(5,400m2)에 331억 3400만 원을 투입해 지하2층 지상3층, 연면적 12,639m2의 주민생활밀착형 복합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며, ▲주거지주차장 ▲행정복지센터 ▲주민건강센터 ▲로컬푸드직매장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의 다양한 주민편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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