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중구청장, 구청장 임기 끝나는 날까지 현장행정
코로나19 이후 첫 대형폐기물 수거 현장행정 추진으로 구민과의 약속 이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1-28 11:18:23
박용갑 중구청장이 26일 산성동 일원에서 대형폐기물 수거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박용갑 중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용갑 중구청장이 26일 산성동 일원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대형폐기물 수거 현장행정을 추진했다.

산성동 우성아파트에 도착한 박 청장은 환경관리요원들과 힘을 합쳐 폐가구 해체와 상차 작업을 3시간 넘게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용갑 구청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2012년 9월부터 매월 한 차례 대형폐기물 수거로 깨끗한 중구 만들기를 몸소 실천해왔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대형폐기물 수거 현장행정을 이행하지 못했으나, 최근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따라 대형폐기물 수거를 위해 현장으로 나섰다.

박용갑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빼앗긴 우리 일상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낀 만큼,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구청장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주민과의 약속을 꼭 지키는 구청장, 구민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구청장으로 현장행정은 계속 이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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