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시정 성과 시민과 공유할 것
29일 주간업무회의서 민선7기 사업 성과 시민과 공유, 조직혁신 전문가그룹 구성 등 지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1-29 12:56:32

허태정 대전시장이 29일 시청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시청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연말을 맞아 올해 시정 성과를 잘 정리하고 시민과 공유할 것을 당부했다.

허태정 시장은 “올해를 한 달여 앞두고 한 해 성과를 잘 마무리해 결실을 맺는 시기"라며 “코로나 역경 속에서 많은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을 통과시키는 등 시 발전을 위해 이뤄낸 여러 사업의 진행 상황을 시민에게 알리고 더 발전시키자"고 밝혔다.

특히 허 시장은 “광역교통망 구축 추진과 충청권 메가시티 활성화 등 올해 괄목할 성과가 많다"며 “각 사업에 담긴 의미를 담아 정리하고 사안별로 시민과 공유해 자부심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허태정 시장은 올해 연이어 발생한 공직기강 관련 사안에 대해 엄중한 대처와 함께 조직혁신을 위한 전문가그룹 구성을 지시했다.

허 시장은 “공직사회를 일신하려는 자구책은 물론이고 대외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돼야 한다"며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고 리드하는 대응조직(T/F)을 조속히 구성하라"고 주문했다.

이밖에 이날 허태정 시장은 보문산 전망대 내용 구체화 등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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