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의원,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등 주요 상훈·대상 잇단 수상
올해 황조근정훈장, 대한민국 공헌대상, 대한민국 소비자브랜드 대상,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대상 연이어 수상
김이환 | 기사입력 2021-11-29 15:42:34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시을)이 국민의힘 2021 국정감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김기현 원내대표로부터 상패를 수상했다.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시을)

김기현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위한 합리적인 정책 대안 제시를 통해 국정감사의 품격을 높이고 대한민국 발전과 민생정치 실현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컸다’고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영식 의원은 “이번 국감은 문재인 정부 비리 백화점이었다. 단기 알바만 양산하고 7000억 혈세를 낭비한 디지털댐 구축사업은 대국민 사기극으로 판명 났고, 식품연구원의 백현동 부지 매각은 대장동 판박이였으며, 편향된 정부주도 팩트체크넷과 문 정부의 정부출연연구기관 임원들의 코드인사, 원전 공포만 부추기는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정부 실정은 끝도 없었다"면서 “국감을 통해 정부의 잘못과 비리를 과감하게 지적하고 개선책을 제시하는 한편 미래 과학기술강국 대한민국과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 구미 구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한 것을 큰 보람으로 느낀다. 당 차원에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와 채찍의 의미로 준 상이므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과학기술 추진, 규제정비와 혁신생태계 조성을 통한 미래비전 수립 등에 전념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영식 의원은 지난 8월 금오공대 교수와 총장으로 27년간 재직하면서 국가와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황조근정훈장’을 수훈 받았고, 9월에는 한국 소비자 평가원으로부터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소비자브랜드 대상 ’소비자 우수정책상‘을 받았으며, 과학기술인 위상 강화와 방송·언론 환경 개선에 대한 공로로 국회의원 300명 중 3명에게 주는 대한민국 공헌대상 ’입법대상‘에 선정되었다. 11월에는 다수 법률안 발의를 통해 SW 생태계 혁신과 품질 확보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로 선정돼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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