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은 첨단센서 산업의 중심지로 가장 적합한 곳
‘대전 K-센서밸리 조성 출범식’ 참석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11-29 17:50:54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이 29일 ICC호텔에서 열린‘대전 K-센서밸리 조성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은 29일 ICC호텔에서 열린‘대전 K-센서밸리 조성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은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이상민·조승래 국회의원, 센서기업 및 출연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센서산업 허브도시 대전’을 슬로건으로 K-센서밸리의 미래전략과 비전선포식 등이 이뤄졌다.
출범식은 미디어 퍼포먼스, 개회사, 환영사 및 축사, 대전 K-센서밸리 미래전략 발표, 대전 센서밸리와 센서기업의 동행, 한화인텔리전스 현판식,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등 센서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며, 대전은 첨단 중소기업이 중심을 이루고 있어 첨단센서 산업의 중심지로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첨단센서산업의 중심지가 될 대전에서 첨단센서산업단지와 센서밸리 조성을 통해 대한민국 첨단센서산업의 발전과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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