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원, 유성구청 신청사 건립 촉구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2-01 15:41:1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원이 1일 제25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에서서 진행된 5분발언을 통해 유성구청의 신청사 건립을 촉구했다.

먼저 김동수 의원은 “유성구는 대전시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예정된 도시개발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지난 1992년 준공된 현 청사는 건물의 노후화와 업무 공간 및 주차장의 협소로 업무의 효율성과 행정서비스의 질이 저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팽창하는 행정수요와 대규모 도시개발 및 인구증가, 지방자치법 개정 등을 고려해 볼 때 대전의 대표 자치구인 유성구의 신청사 신축계획은 반드시 필요하며 이에 따라 두 가지 제안을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로는 준공 30년이 된 현청사는 시대와 조직의 변화에 따라 수차례 보수와 증축이 되었기에 건물의 안전을 위한 정기적 관찰과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정확한 안전 진단이 필요하며, 두 번째로는 유성구의 미래발전성에 대한 분석과 주민의 편의성, 지역의 균형발전 등을 고려한 유성구 신청사 건립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 수립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김동수 의원은 “신청사 이전에 따른 현 청사의 활용방안도 함께 마련되어야 하며 온천과 문화의 도시인 유성의 특성을 접목하는 방안을 제안한다"며 5분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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