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가 희망
‘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 &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참석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12-01 17:03:47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이 1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 &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권중순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이 1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 &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식선언, 희망 2022 나눔캠페인 계획보고, 개회사 및 축사, 성금기탁, 사랑의 온도 제막, 희망메시지 날리기, 폐식선언 및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사람의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약 30%감소하고,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배나 증가한다고 한다"며“여러분께서 오늘부터 시작하는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를 높여주시면 우리주변 이웃에게는 희망이 시작되고 대전이 더욱 건강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사랑의 온도탑이 뜨거운 온기로 가득 차, 나눔을 통한 온기 있는 대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여러분이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제막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황인호 동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강규창 대덕구 부구청장, 배분기관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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