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 뜨겁게 고민해 주시고 차갑게 결정해주세요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2-02 00:11:1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1일 한남대에서 ‘대덕e로움 운영 방향 수립을 위한 타운홀 미팅’에서 참석자들에게 “대덕e로움의 미래를 결정하는 역사적인 사명을 갖고 이 자리에 참석하셨다"며 “뜨겁게 고민해 주시고 차갑게 결정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덕e로움 운영 방향 수립을 위한 타운홀 미팅’에서는 정부가 2022년에는 도와 광역시·자치구에서 강행하는 상품권에는 국비를 지원하지 않기로 결정되면서 대전시가 ‘대덕e로움’에 지방비를 지원하지 않겠다는 방침에 따라 앞으로의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타운홀 미팅에 참석한 88명은 ‘대덕e로움’의 유지에 대해서는 찬성 80.7%, 반대 19.3%로 집계됐고 구매한도와 캐시백 비율에 대해서는 월 20만원·캐시백 10%에 52.4%로 지지를 받았다.

한편 대덕구는 지역화폐 예산 30억 원을 구매한도와 캐시백 조정 등을 통해 ‘대덕e로움’의 수요자 및 대전시 지역화폐 ‘온통대전’ 보다 활용도 높이는 방안에 대한 방안 등을 12월에 공식적으로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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