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우수기관 선정
행안부 심사 결과, 2018년 대전 유일 첫 인증 후 또다시 ‘우수기관’ 선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2-02 15:32:2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평가’에서 재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처음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받은 서구는 이번 재인증을 통해 오는 2024년 12월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에서 민원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해 전국 지자체, 시․도 교육청, 국세청 등 민원실을 갖춘 행정기관 대상으로 서비스·시설·환경 등을 심사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해 그 지위를 3년간 인정해 주는 제도다.

행안부는 올해 전국 지자체, 교육청, 국세청 등 민원실을 운영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 2차 현지검증, 3차 민원만족도 조사를 거쳐 대전 서구를 비롯한 재인증 14개 기관 및 신규 18개 기관을 선정했다.

서구는 스마트통합 순번대기시스템 도입,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도움벨방 및 다양한 민원인 편의시설 운영 등 편리하고 쾌적한 민원실 환경 조성에 노력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서구는 재인증 14개 기관 중 상위 4개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전 최고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이 내 가족, 내 이웃이라는 마음으로 구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구민의 입장에서 고품질의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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